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2차 추경 시급" vs "빚부터 내겠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사상 초유의 지원금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곧장 2차 추경 논의에 나섰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며 2차 추경에는 선을 긋는 데 반해, 정의당은 정부의 지금 대책도 '안이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 대통령의 발표에 앞서 열린 민주당 회의에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역사상 처음 재난에 대응한 긴급생계지원금이 결정된다며 '속도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