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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성당·절 안 보이나"…예배 강행에 불편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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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절 안 보이나"…예배 강행에 불편한 시민들

[앵커]

방역 당국의 간곡한 자제 호소에도 일요일인 지난 29일 현장 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서울에서만 1,8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 관련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만민중앙교회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스무명 넘게 발생한 지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