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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판매사기부터 사재기까지…자가격리 위반 입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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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기부터 사재기까지…자가격리 위반 입건도

[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 매점매석과 사재기 등 위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위반으로 실제 입건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현재 마스크 유통 범죄 304건을 수사 중입니다.

매점매석 사건은 58건을 수사해 81명을 입건했고, 물건을 팔겠다고 접근해 돈만 챙기는 판매사기의 경우 246건을 수사해 96명을 입건하고 12명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