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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특수고용직 · 프리랜서에 월 50만 원…4대 보험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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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또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실업급여 같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따로 생활자금도 주기로 했습니다. 고용 안전망에서 벗어나 있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노동자들이 그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장의 4대 보험료와 전기료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퀵서비스 기사인 34살 장중근 씨는 이번 달 일감이 30% 넘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