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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포 일가족, 재감염 아닌 재활성화"…제주 군인도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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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 나았다고 봤는데,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포 일가족에 이어서 오늘(30일)은 제주에서 퇴원했던 해군 장병이 다시 확진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김포 일가족의 경우엔 또 감염된 게 아니라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됐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해군 장병 A씨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 한달여 만인 지난 23일 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