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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트럼프 '부활절 정상화' 철회…"4월 30일까지 '거리 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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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에 트럼프 대통령이 4월 12일 전까지는 경제 활동을 정상화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다시 번복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하지요.

박현영 특파원, 4월 30일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늘리기로 했지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 집에 머물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12일 부활절 전에 완화할 뜻을 지난주 내비쳤는데요.

결국은 다음 달 30일까지 이 지침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표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