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신도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 수는 최소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청은 오늘(30일) 보라매동에 사는 여성 3명과 성현동에 사는 여성 1명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4명 모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회 목사와 접촉하거나 예배에 참석했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작구에서는 신대방2동에 사는 만민중앙교회 직원 50대 남성이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로구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 관악구청은 오늘(30일) 보라매동에 사는 여성 3명과 성현동에 사는 여성 1명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4명 모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회 목사와 접촉하거나 예배에 참석했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작구에서는 신대방2동에 사는 만민중앙교회 직원 50대 남성이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로구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