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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영편입학원 유명강사 확진...수강생 무더기 격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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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편입학원 유명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의 무더기 자가격리는 물론 집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어제 김영편입학원 영어강사인 44살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영국에서 지난 18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 30번째 환자의 남편입니다.

A 씨의 9살 딸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