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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저소득층·소상공인 4대보험료 깎아준다…전기료는 납부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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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뿐만 아니라 저소득 근로자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도 당분간 깎아주거나 나중에 낼 수 있도록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누구에게 얼마나 혜택이 돌아갈지 그리고 정부 부담은 또 얼마나 되는 건지 이어서 송병철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월급 230만원을 받는 직장인의 건강보험료는 8만3000만 원. 이번달부터 3개월 동안은 평균 월 2만원씩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