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위성정당과 한몸'…당명은 헷갈리고 소속은 팽개치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민주당사에서 행사를 열었고, 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의원 꿔주기' 꼼수로 선거보조금을 60억 넘게 챙겼습니다. 당명도 헷갈리고 당 소속도 헷갈리고, 지금까지 이런 총선은 없었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사에서 열렸지만 더불어시민당의 선대위 출범식입니다.

단체복 색상조차 파란색, 민주당과 구별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