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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해외입국자 특별관리...'인천공항에서 바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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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자 중 확진자 하루 20~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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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천공항서 전세버스로 이송…자가격리 수칙 교육

[앵커]
코로나 19의 해외 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특별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입국자들을 공항에서 직접 수송하거나 임시생활 시설을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공항 입국자 가운데 하루 평균 3백여 명이 코로나 19 증상 의심자입니다.

이 가운데는 확진자는 이, 삼십여 명.

해외 발 확진 사례가 증가하자 지자체마다 특별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