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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CSI] "뒷사람 재채기 괜찮나요?"…車·엘리베이터 실험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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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상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갇힌 공간에선 더 잘 전파되는 걸로 알려지죠, 때문에 버스나.. 더 좁게는 엘리베이터, 택시 같은 밀폐된 공간에선 기침 소리만 들려도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요. 저희 취재진이 재채기를 하면 침 방울이 어떻게, 어디까지 퍼지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소비자탐사대 황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베 일본총리, 손흥민 선수 등 기침만 해도 주변 사람은 놀랍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타인의 기침과 재채기에 더욱 민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