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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강욱 "윤석열 부부, 공수처 1호 수사대상될 수도"…본인 기소도 수사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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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공수처 첫 수사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부부를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작성해 준 혐의로 검찰이 자신을 기소한 것 역시 공수처 수사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비서관은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2번에 이름을 올려 놓은 상태이기도 하지요.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 올 하반기 출범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대상 1호로, 윤석열 검찰총장 부부를 공개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