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잇단 강사 확진 판정...학원발 감염확산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눈높이러닝센터 "초등학생·중학생 등 2백여 명 자가격리"

정부,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에 학원 휴원 권고

지난 27일 기준, 서울 학원 2만5천여 곳 중 16%만 휴원

미술 등 예체능 학원은 경영난 특히 '심각'

[앵커]
서울에서 학원 강사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회에 이어 학원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에서 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은 김영편입학원 강남과 신촌점, 그리고 방학동에 있는 눈높이러닝센터 등입니다.

특히 눈높이러닝센터의 경우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2백여 명이 자가격리 조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