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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양주 플라스틱 공장 불...공장 1동 모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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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가운데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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