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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번 주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생활방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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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생활방역' 논의

정부가 전문가와 시민사회대표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이번 주중 구성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생활방역 체계' 전환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어제(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합의기구에는 의학 및 방역 전문가와 노사,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가하게 됩니다.

이 기구에서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시기와 방법, 국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재정적 지원체계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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