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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폼페이오 "북과 마주 앉길" vs 북한 "'망발'에 대화의욕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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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협상에 복귀하도록 모든 나라가 단합을 해야한다는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발언에 북한이 대화 의욕을 접었다며 비난을 하자 폼페이오 장관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화 의지를 또 한번 강조했는데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 북한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점도 다시 언급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 30일 "북한 지도부와 다시 마주 앉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