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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준 적 없다. 모른다"…정경심, 표창장 공방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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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있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재판에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나와서 정 교수 딸에게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정 교수 측은 최 전 총장이 발급된 표창장 전체를 아는 게 아니라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최성해 전 총장은 지난해 검찰 수사 때부터 "조국 전 장관 딸에게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