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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학 미뤄진 북한 학생들, 어떤 공부하나…입시 문제풀이·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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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가정 보유율 낮아 실효성은 '글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비상이 걸렸다.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은 저마다 문제풀이와 복습에 열을 올리며 수업 공백을 메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외선전매체 '메아리'에 따르면 최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개발한 실력평가 프로그램 '최우등생의 벗 2.0'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