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미래통합당 "원내 제1당 자신…부·울·경 탈환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어서 미래통합당은 원내 제1당을 자신하는 근거로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의 "탈환 가능성"을 들고 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선거와 관련해 PK 판세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낙동강 벨트'를 일부 가져갔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단 것입니다.

[박형준/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 부산·경남 일대의 제조업이 굉장히 안 좋아요. 정권심판론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저희는 PK 전체에서 5석 이상은 안 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