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선 학교 개학을 다음 달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입시일정도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아직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하기 어렵다며 예정대로 4월 6일에 개학하지 못하게 된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다며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아직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하기 어렵다며 예정대로 4월 6일에 개학하지 못하게 된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다며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