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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외입국자 귀가는 승용차로…안되면 전용 공항버스·KTX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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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이용은 제한…제주 거주자 외에는 국내선 항공기 못 타

내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 격리…정부, 교통지원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한 교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모든 해외 입국자는 공항에서 귀가할 때 승용차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되,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외 입국자만 탑승하는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해 수송하기로 했다. 입국자의 공항철도 이용은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