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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어제 125명 새로 확진...절반이 대구 지역 환자

등록일 2020.03.31 재생수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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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국내에서 12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에서 신규 환자 절반가량이 나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먼저 신규 확진 환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 새로 발생한 환자는 125명입니다. 이 가운데 96명은 국내 감염자인데, 병원이나 교회를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70여 건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 환자는 9,78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네 명이 늘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62명이 됐습니다. 또 18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고, 완치 판정된 환자는 모두 5,408명입니다. [앵커] 신규 환자 수가 두 자릿수에서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리로 늘어난 건데, 특히 대구에서 확진 환자가 대거 나왔다고요. [기자] 어제 하루 대구에서만 60명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됐습니다. 정신과 전문병원인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탓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24명, 경기도에서 13명, 인천에서 6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대전과 경북이 각각 2명, 부산·경남·충남에서 각각 한 명씩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외국발 유입 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어제 공항 검역에서 15명의 환자가 추가되면서, 검역으로 확인된 누적 환자는 217명이 됐습니다. 공항 검역을 통과한 뒤 의심 증상이 나타나 확진된 환자까지 포함하면, 외국발 확진 환자는 518명까지 늘었습니다. [앵커] 외국발 유입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내일부터 '모든 입국자 자가 격리'가 의무가 되죠? [기자] 내일 0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2주간 격리돼야 합니다. 우리 국민, 거주지가 일정한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자가 격리를 하고, 관광객 등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에 격리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단기 체류 외국인의 입국이 상당히 줄어들 거라고 내다보고, 우선은 준비해둔 9개 임시검사시설 천6백여 실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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