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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경남 확진 3명 추가…창원 관공서 밀집지 음식점 업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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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선 부부 확진, 누적 확진 95명…해외 입국자 1천990명 능동감시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다소 진정 추세를 보이던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경남도는 31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에 사는 남성(63)과 진주 거주 여성(60)과 남성(61)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최근 2주일 동안 하루에 추가 확진자가 없거나 1∼2명 정도 발생했으나 지난 29일 한꺼번에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