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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더 많은 군민 지원"…창녕군, 코로나19 지원사업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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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곤란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군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과 긴급복지지원사업을 7월 말까지 기준을 확대해 운영한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창녕사랑상품권을 지원하며 3천여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