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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국서 입국한 남양주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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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경기 남양주 거주 20대 여성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거주하는 A(23)씨가 지난 2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동부검진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남편과 함께 29일 오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공항 내 면세점을 들른 뒤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