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군포시는 31일 "지난 29일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5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입국한 당일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뒤 금정동 센트로호텔에서 자가격리 중 31일 오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이 남성의 병상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이로써 군포시 확진자는 효사랑요양원 확진자(21명)를 포함해 총 25명으로 늘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군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
군포시는 31일 "지난 29일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5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입국한 당일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뒤 금정동 센트로호텔에서 자가격리 중 31일 오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이 남성의 병상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이로써 군포시 확진자는 효사랑요양원 확진자(21명)를 포함해 총 2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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