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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남에 코로나19 확진 3명 추가, 총 95명… 진주 2명·창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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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다소 진정 추세를 보이던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경남도는 31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에 사는 남성(63)과 진주 거주 여성(60)과 남성(61) 등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최근 2주일 동안 하루에 추가 확진자가 없거나 1∼2명 정도 발생했으나 지난 29일 한꺼번에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