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축구장에 캠핑용 차량까지…美 병상확보 '총력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축구장에 캠핑용 차량까지…美 병상확보 '총력전'

[앵커]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병상 등 의료시설 확보를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호텔 등 숙박시설은 물론 공원과 축구장, 심지어는 캠핑용 차량까지 동원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류지복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시의 명소인 맨해튼 '센트럴 파크' 입니다.

평소 뉴욕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지만 폭증하는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임시 병원이 설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