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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군포 효사랑요양원서 74세 여성 입소자 추가 확진…총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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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군포시는 31일 "요양원에 격리돼 있던 74세 여성 입소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요양원 격리 입소자 10명, 종사자 3명, 자가격리 종사자 13명 등 26명을 상대로 전날 군포시가 실시한 4차 전수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