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코로나19 피해 개도국 지원에 3천조원 필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적 피해를 본 개발도상국을 위해 올해 3천조원 규모의 지원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 무역투자개발회의는 현지시간 30일 보고서를 내고 코로나19로 인한 개발도상국 피해 규모가 2008년 금융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2조5천억 달러, 약 3천60조원 규모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파키스탄, 아르헨티나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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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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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조5천억 달러, 약 3천60조원 규모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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