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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디는 받고 어디는 못받고…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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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는 받고 어디는 못받고…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계지원과 경기부양을 위해 전국 지자체마다 재난기본소득이나 재난수당 지급계획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개 시군 중 한곳만 혜택을 받는 등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1,364만 도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도내 각 시군도 앞다퉈 추가 지급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