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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현장] 사망한 美 10대 한인은 왜 진료를 거부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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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망한 美 10대 한인은 왜 진료를 거부당했나

미국에서 미성년자 중 첫 코로나19 사망자로 추정되는 17살 소년이 한인으로 확인됐죠,

그런데 이 소년이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거부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002년 9월생으로 확인된 소년의 이름은 윌리엄 황(William Whang)으로, 공식 사망기록에는 '한국계(Korean)'라고 표기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