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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능 12월 3일로 2주 연기…학생부 마감·수시모집 일정도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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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도입 이후 4번째 수능 연기…수시 학생부 마감일 9월 16일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모의평가 2주 연기 6월 18일 실시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미루기로 결정했다.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