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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휴관 중 네덜란드서 고흐 작품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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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휴관 중 네덜란드서 고흐 작품 도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관 중이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미술관에서 후기 인상파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한 점이 도난을 당했습니다.

도둑맞은 작품은 고흐의 1884년작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으로 최고 600만 유로, 우리 돈 약 81억3천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둑들은 미술관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작품을 훔쳤으며 경보기가 작동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범인은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예술품 도난 전문가 등과 함께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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