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SBS뉴스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에 참여해 소망을 밝혔는데요, 그가 꿈꾸는 나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최희 아나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보장해주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평소에도 '건강한 삶'에 대해 가장 관심을 갖고 고민해왔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이 점을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 대한민국은 미세먼지나 각종 바이러스 문제를 겪고 있고,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자살률 OECD 국가 1위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안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되려면 국민들이 이런 위험과 스트레스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챌린지 타자로 '오예커플'을 지목한 최희 아나운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더 좋은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지 SNS와 유튜브로 여러분의 의견을 함께 공유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최희 아나운서의 소망 영상,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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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자! 우리 사이로 [4.15]는 총선을 앞두고 우리사회 바라는 소망을 랜선으로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소망 영상/사진을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거나 sbsjebo@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선정되면 열심히 소문 내드리고 선물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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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 노잼희 TV)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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