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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통합당 유튜브 "문재인, 임기 뒤 교도소 무상급식 먹이자" 막말

등록일 2020.03.31 재생수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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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공식 유튜브 방송 진행자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임기가 끝나면 교도소에서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말해 막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반발했는데, 여야는 총선에서 서로를 심판해야 한다며 대립 구도를 굳히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발언이 나온 구체적인 맥락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논란이 불거진 건 미래통합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의 아침 뉴스 방송입니다. 진행자 박창훈 씨는 오늘 공개된 방송에서 여의도연구원 관계자와 문재인 정부의 비핵화 정책에 대해 비판하던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임기가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교도소라도 친환경 무상급식이 공급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장소를 교도소로 특정했는데,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도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박창훈 / '오른소리' 진행자 : 무상급식을 몇십 년 드시고 싶은 건지…문재인 대통령 지금이라도 차라리 잘못했다고 죗값을 치르게만 안 해준다면 지금 당장 권력 내려놓겠다. 대통령에서 내려오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올바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통합당은 오늘 오전, 문제가 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했습니다. 당사자인 박창훈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만약 죄가 있다면 어느 대통령이든 임기 후에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점을 말한 것뿐이라면서도, 보수 성향 사람들은 문 대통령이 죄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으며 기존 취지를 굳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채 대통령 깎아내리기에만 탐닉하는 통합당에 어느 주권자가 피 같은 세금을 주고 싶겠냐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앵커] 총선을 앞두고도 막말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 선거 전략도 여야 대립 구도를 보이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서로에게 화살을 겨누며 이번 총선에서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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