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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은혜 "전시에도 천막학교 운영…원격교육 과감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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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월 내내 학교를 개학하지 못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감염병 장기화에 대비하고 미래 교육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원격교육을 과감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추진하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