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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만민교회 관련 32명...서울 확진자 4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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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과 해외 접촉 감염이 잇따르면서 서울 누적 확진자가 45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서울에서만 29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중구에서는 미국을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한 56세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의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영편입학원 강사 확진자의 접촉자 124명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하고 전수 검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