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실패해서 온라인 개학하는 것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월 말부터 출석수업 병행 가능할 수도"…수능 난도 조정 가능성은 유보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교육부는 31일 초·중·고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한다고 발표하면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패해서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등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해 수능 난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6월·9월 모의평가에 나타나는 학생들의 성적과 반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