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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럽서 코로나19 기세 꺾이나…조심스러운 관측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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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확산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보인다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럽 내 주요 인사들의 감염 소식도 전해졌다.

◇ 유럽 확진자 40만 명 육박…사망자는 2만5천 명 넘어

30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유럽 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 명에 육박했다. 누적 사망자 수도 2만5천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