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시골 분교는 어떡하나요"…강원교육청 온라인 개학 대책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내 학생 10명 이하 초교 29개…교육부 "학교 시설 활용 가능"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정부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강원도 내 시골 분교 등 작은 학교들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농산어촌 및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교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