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 후보
[앵커]
준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되면서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구하림 기자.
[기자]
네, 저는 미래한국당 당사에 나와 있습니다.
제 옆에는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1번인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다.
<질문 1> 지난 2월, 당시 자유한국당의 영입 인재로 정치계에 들어오게 되셨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상징적인 타이틀이 있으신데요, 정치 입문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많은 정당 중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문 2> 비례대표 1번에 이름을 올리셨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언론에 공개됐을 때는 비례후보 21번이었지만 최종 1번으로 결정되었는데요. 이 과정을 겪으면서 느끼신 점과 또 당에서 관장님을 1번으로 수정한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3> 당시 당에서는 관장님을 후순위에 배치했던 이유에 대해 전투력을 지적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이란 상징성, 정책활동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 역량이 요구될 때가 있을텐데요. 이에 대한 견해, 생각 궁금합니다.
<질문 4> 이번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처음 도입됩니다. 거대 정당의 비례 위성정당 전략에 국민들의 비판 정서가 강합니다. 이러한 우려, 비판 여론을 어떻게 극복하실 생각이십니까.
<질문 5> 국회에 입성한다면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어떤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까.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윤주경 후보의 현장 인터뷰를 보고 오셨습니다.
내일은 대표적 여성학자로서 더불어시민당 세 번째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을 받은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과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음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번지 현장]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 후보
[앵커]
준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되면서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구하림 기자.
[기자]
네, 저는 미래한국당 당사에 나와 있습니다.
제 옆에는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1번인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 나와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