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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충격 시작…경기지표 급락·기업심리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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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 시작…경기지표 급락·기업심리 급랭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마침내 경기지표를 통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실물경기 3대 지표인 생산과 소비, 투자가 동반 급감했고,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5개 완성차 업체의 내수 판매는 1월보다 18%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