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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지게차로 옮겨지는 시신…코로나19로 신음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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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병원 곳곳에서 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뉴욕 브루클린의 한 병원은 병실이 모자라 입원실은 물론 복도까지 코로나19 환자로 가득 찼습니다.

의료장비도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진들은 이미 탈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사망자까지 폭증하자 지게차로 시신을 옮겨 냉동트럭에 보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현재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6만 명을 넘어섰고, 완벽하게 대응해도 20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당국자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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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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