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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효자"라는 열린민주당, 선 긋는 민주당…총선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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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m your father?', '내가 네 아빠다?'라고 잡아봤는데요. 영화 대사이기도 한데요. 요즘 선거 국면에서는 가족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형제다, 자매다, 아니다 사돈의 효자다, 서자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요. 바로 이상한 비례전용 정당들 얘기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지금은 서로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사실은 아빠였다, 이렇게 손을 잡을 수 있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관련 내용을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