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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2월 수능 맞는 고3 "준비 까마득"…학습 격차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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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연기로 반수생 증가 예상

<앵커>

올해 수능은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지게 됐고 학교에서는 새 학기를 우선 원격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 아직 결정된 게 없습니다. 이렇게 온 나라를 뒤흔든 전염병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과 아이를 둔 부모들 모두 참 혼란스러운데, 그럼 오늘(31일) 나온 내용이 교육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올해 대학 입시 앞둔 수험생들은 어떨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