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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또 미뤄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고3·중3부터 순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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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일은 미정…유치원·어린이집 무기한 휴업



[앵커]

앞서 세 차례 미뤄졌던 개학이 더 늦춰졌습니다.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차례로 개학을 합니다. 등교가 아니라 온라인으로 문을 엽니다. 학생들이 언제부터 학교에 갈 수 있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개학이 늦춰지면서 수능 일정도 미뤄졌습니다.

먼저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국무총리 : (코로나19 상황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수준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