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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스크 쓴 학생들, 줄줄이 학원행…'휴원 권고'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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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학원들은 더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혹시나 학생들 감염될까 하는 걱정 때문에 학교는 계속 문을 닫고 있는 건데 서울 시내 학원 가운데 문 닫은 곳은 전체의 20%도 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대치동 학원가.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학원 안으로 줄지어 들어갑니다.

[고등학생 : 마스크 쓰고 수업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마스크 쓰고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