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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아산병원서 9세 여아 '양성'…입원 전 의정부성모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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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병원에서의 집단감염이 대구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먼저 대구 제2미주병원에선 확진 환자가 134명으로 늘었습니다.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에선 간호사와 간병인 등 일곱 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전체가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도 아홉 살 여자아이가 양성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장을 차례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산병원입니다.